DCP (Digital Cinema Package) 제작

DCP(Digital Cinema Package)는 극장에서 영화상영을 위하여 사용되는 디지털 시네마용 데이터 정보들을 저장, 전송하는 파일형식입니다.
‌지인프로덕션에서는 DCP 규정에 준수하여 극장 및 영화제에서 문제 없이 상영되도록 DCP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CP 제작은 물론 DCP를 활용한 다양한 포맷 변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KDM: 콘텐츠의 유출방지를 위해 암호화된 DCP를 복호화 하기 위한 키 (KDM 발급을 위해서는 서버 디지털 인증서인 PEM파일 필요.

※ PEM: 디지털 시네마 인증서 (서버1대당 1개의 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확장자가 PEM으로 되어있어 PEM파일이라고 부른다.


DCP Mastering

· DCP 규정에따른 DCP Mastering
· 디지털 영사 환경에 따른 전문화 된 DCP 제작, 관리, 배급, 유통
· 다양한 포맷의 DCP 제작
· 예고편 및 영상 편집/제작
· Converting 및 Archive 제작
· Blu-ray, DVD 제작

Subtitling

· 영화제 출품 및 상영에 필요한 자막 제작
· 전문 영상 번역기를 통한 정확한 번역
· 텍스트가 아닌 관객의 눈으로 바라보는 최적의 자막 스파팅
· 예고편 및 영상 편집/제작
· Converting 및 Archive 제작


Video Transfer
‌& Conversion

Encoding & Transcoding 디지털 포맷 변환

지인 프로덕션은 오랜 노하우와 최신장비 및 기술력을 통하여
각 디스플레이어 및 재생장치에 맞는 최적의 포맷으로 변환해드립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전시영상 및 특수영상, 이에 대응하는 포맷(TP, MOV, WMV, MP4, MPEG, AVI, MKV 등) 변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2CH 오디오 뿐만 아니라 5.1CH의 다양한 오디오 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Standards
‌Conversion

Standards Conversion 해외영상변환

HD 영상 변환
해외에서  제작된 영상이나 국내의 영상을 해외에서 재생할 때에는 각 나라에 맞는 전송 방식으로 영상을 변환 해야 합니다.
‌해외 전송방식과 우리나라의 전송방식이 달라 각국에서 사용하는 장비로는 영상을 재생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각 나라별로 방송매체를 전달할 때는 크게 59.94i(NTSC)50i(PAL) 2가지 포맷으로 나누어 전달합니다.
‌59.94i(NTSC)50i(PAL) 방식은 포맷자체가 상이하기 때문에 호환이 안되어 각 방식의 포맷에 맞게 영상을 제작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방식에 맞추어 새로 영상을 제작한다는 것은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비효율적 입니다. 

HD영상에서 59.94i(NTSC)50i(PAL)는 기존 SD 영상과 달라 해상도 (1920×1080)가 동일하기 때문에
‌단순히 FRAME 설정만 변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모션의 끊김 현상이나 화면 떨림, 영상길이 변경 등으로
‌각국의 방송국에 납품시 심각한 방송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인 프로덕션은 전세계의 다양한 전송 방식 영상을 재생 및 변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해외 영상 변환 노하우로 원본에 가까운 최상의 화질로 변환해 드립니다.
‌또한 최종 결과물에 대한 철저한 확인 및 검수로 안전성을 보장해 드립니다.

UHD
‌SDR VS HDR

UHD Alliance

HDRHigh Dynamic Range의 줄임말로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만들어 한층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밝고 어두운 부분이 강조되면 입체감이 깊어지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감이 높아진다. 루미넌스 출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하이라이트 및 암부 표현력을 유지하여 콘트라스트 개념과는 다르다.

‌*UHD Alliance HDR 표준규격: HDR10               LCD: 0.05 ~ 1000nits / OLED: 0.0005 ~ 540 nits 

UHD Alliance:
UHD관련 기술에 대한 표준정립 및 기술개발을‌ 목표로하는 국제 연합체로서 2015년 1월 삼성전자와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공동창설을 선언했고 5월7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LG, 소니, 파나소닉(이상 TV 제조사), 월트디즈니, 20세기 폭스, 워너브러더스(이상 영화 제작사), 디렉TV, 넷플릭스(이상 콘텐츠 배급사), 돌비, 테크니컬러(이상 포스트 프로덕션 업체) 등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초대 의상사는 20세기 폭스사가 맡았다.
‌이 표준은 UHD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오픈 스탠다드(Open Standard)로 공개된 기술이다.
‌UHD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이에 필요한 화질 기술인 HDR, WCG, HFR과 고급 오디오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